청년희망적금이란, 조건에 충족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2년 만기 적금이다. 기본 연 이율 5%에 은행사별 우대 이율이 적용되면 최대 6% 받을 수 있고, 세제 혜택까지 포함하여 환산한다면 연 10%의 이자가 발생한다.
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
구기자는 2022년 2월 25일부터 2년간 총 24회 입금을 하였고, 적금 만기일까지 6일이 남았다.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예정되어 있다며 알림톡이 도착하였다.
청년희망적금 저축장려금
저축장려금의 경우, 최대 360,000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으로 계산이 된다.
최대 월 납입액은 500,000원으로 계산하면 1년차에는 120,000원, 2년차에는 240,000원이 저축장려금으로 쌓여서 총 360,000원이 된다.
저축장려금은 만기에 지급되며 추가 이자는 쌓이지 않는다.
청년희망적금 금리
기본 금리의 경우, 연 금리 5%가 고정이며 은행사별로 우대 금리 조건이 있다. 구기자 같은 경우에는 신한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였고 최대 1%의 우대 금리가 설정되는데 조건으로 다음과 같다.
여기에 비과세로 수령 받기에 실제로는 일반 적금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혜택으로 은행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청년희망적금 해지예상 조회
- 총 납입액: 12,000,000원(500,000원/24회 납입)
- 만기해지이자: 741,181원
- 저축장려금: 360,000원
으로 총 13,101,181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 우대 금리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만기일 전까지 내용을 잘 확인하여 작은 금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구기자 또한 '미니버스 가입하고 금융자산 1개 이상 연결한 경우'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으나! 우대 금리를 위해 바로 가입해버렸다.
익일 확인 가능하다고 하니 충족여부는 추후 확인해보아야겠다.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할 것인가
청년도약계좌의 납입 기간은 5년이다. 청년희망적금의 납입 기간은 2년이었고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 벌써 만기에 다다랐다. 미래에 금전 계획이 어떠한가에 따라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할지, 다른 상품으로 가입할지 적당한 판단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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