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란, Great Train Express의 약자로 최대 속도는 180km가 나온다,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거점지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를 말한다. GTX-A노선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의 첫 번째 노선으로, 개통을 한 달 앞두고 있다.
GTX-A노선 계획
3월 30일 계통 예정인 GTX-A노선은 현재 다음 달 13일까지 수서와 동탄 구간을 시운전 중에 있다. 종합시험운행에 마지막 단계에 달하였고 실제 개통 상황에 맞추어 진행되어 질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종합 시험 운행을 착수하였고 사전 점검과 시설물 검증 시험에 큰 탈 없이 완료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GTX-A노선 노선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동탄역을 잇는 노선으로, 개통이 된다면 수도권의 동남권 지역과 서북부 지역에서 서울 강남권 접근이 쉬워진다.
이동 시간이 줄어듦으로써 광역버스를 주로 이용한 직장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GTX-A노선, 노선별 개통 시기
삼성역의 경우 2028년 완공될 예정이기에 운정에서 서울역, 수서에서 동탄, 이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될 예정이다. 우선 분리 운행을 하고 이후 삼성역은 무정차 통과하여 전 구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12월 운행 예정
- 운정
- 킨텍스
- 대곡
- 창릉
- 연신내
- 서울역
- 삼성(2028년 완공 예정)
2024년 3월 30일 운행 예정
- 수서
- 성남
- 용인(6월 완공 예정)
- 동탄
GTX-A노선 요금
GTX-A노선의 요금은 아직 미정이나, 기본 요금 3,200원, 거리당 추가 요금 5km에 250원으로 추정된다. 수도권에서 강남권까지 들어오는 광역버스 보다는 비싼 요금이나 현재 운행 중인 SRT 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첫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이기에 정부 또는 통신사 등에서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글을 마치며,
GTX-A노선이 개통됨으로써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의 분포가 분산이 되어 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또한 호재를 부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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