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024년 2025년 군인 이병 일병 상병 병장 계급별 월급 인상 알아보기

국방부에서는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위하여 병 봉급을 해 년마다 인상해주고 있다. 오늘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군인의 계급별 월급을 알아보도록 하자.

군인 계급, 병사

군인의 계급은 군의 상하관계를 명확하게 하여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군대 제도이다.

그 중 병사는 지층을 의미하고 군대 조직의 기반으로서 복종심과 단결, 전우애를 바탕으로 한 군인정신을 상징한다. 병사는 이등병(이병), 일등병(일병), 상등병(상병), 병장으로 구분되어진다.

국방부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군인에게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 해 년마다 월급(봉급)을 인상해주고 있다.

계급별로 숙련도와 임무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병장을 기준으로 하여 계급별 20프로 차등 적용되어졌다.

2023년 계급별 군인 월급은 병장과 상등병은 20만 원, 상등병과 일등병은 12만 원, 일등병과 이등병은 8만 원의 차이가 있다.

2024년 계급별 군인 월급은 2023년 병장 기준 25% 인상이 되었다. 병장과 상등병은 25만 원, 상등병과 일등병은 20만 원, 일등병과 이등병은 16만 원의 차이가 있다. 계급이 상향될수록 인상 금액이 커지고 내년에도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국방부에서는 2025년 병장 월급을 1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 발표하였다. 위의 금액은 2024년 병장 월급 125만 원을 기준으로 20프로 차등 적용한 예시이다.

또한, 군인 생활을 하며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립하는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금을 월 최대 55만 원으로 인상하여 병장 기준 월 최대 205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군인 생활을 마친 후, 경제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금과 월급이 대폭 인상하였는데 이에 대해 찬반 의견이 극강으로 나뉜다.

달라지는 국방 임금 제도에 의견이 어떻다 말은 못하지만, 그들의 복무 여건 환경과 복지가 개선되는 점은 박수 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