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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기 좋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관람 안내와 예약 방법 주차 알아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의 관람 안내와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소개

국립한글박물관 👈 홈페이지

국립한글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는 건물이다. 주로 기획, 상설 전시실과 체험, 교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이용시간 - 10:00 ~ 18:00(토요일 10:00 ~ 21:00)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법정공휴일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층별 안내


  • 지하 - 주차장

  • 1층 - 한글도서관, 사무실
  • 2층 - 상설전시실, 카페, 문화상품점, 수유실
  • 3층 - 기획전시실, 한글놀이터

  • 4층 - 사무실

1층에 있는 한글도서관은 국내 유일한 한글전문도서관으로 한글과 한글문화 관련된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곳이다.

상설전시실에는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을 주제로 전시장이 마련되어져 있다.

3층에 있는 기획전시실은 한글과 세계 문자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기획하여 전시하는 공간이다. 한글의 과거부터 미래를 아우르며 유물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 옆에 있는 한글놀이터는 6~9세를 주 대상으로 한글의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글놀이터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예약 안내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는 선착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개인 관람 시 한 회차당 사전 예약 50명이 관람할 수 있다.


  • 1회 - 11:10~12:00
  • 2회 - 12:30~13:20
  • 3회 - 13:30~14:20
  • 4회 - 14:30~15:20

  • 5회 - 15:50~16:40
  • 6회 - 16:50~17:40


선착순 온라인 예약 시 입장 후 20분 동안 미입장 시 예약이 취소된다.

현장 예약은 온라인 예약의 잔여 인원과 입장하지 않은 인원을 더해 받고 있다. 따라서, 잔여 인원과 미입장 인원이 없으면 현장 예약은 어렵다.

한글놀이터 예약은 관람하고자 하는 날의 7일 전 자정부터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현장 예약에서만 가능하다. 1인 예약 시 보호자를 포함하여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관람 시간은 50분이 소요된다.

한글놀이터는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사물함에 보관하여 입장하여야 하면 된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주차 안내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자차를 이용해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방문할 수 있다.

🚌버스

  • 간선버스(400번) 
  • 간선버스(502번)

🚈지하철

  • 4호선/경의중앙선 - 이촌역 2번출구 방향 박물관 나들길

자차 이용 시 국립한글박물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주차장(70대)을 이용할 수 있는데 박물관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주면 되겠다. 

주차장 이용 시 대관 단체, 환경친화적자동차, 경차, 다자녀 자녀, 국가유공자의 가족일 경우, 정산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유의사항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는 6세에서 9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뛰어다니거나 소리지르는 등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노출 공간이다. 보호자가 늘 아동과 있으며 각별히 주의를 주어야 한다.

신발을 신지 않고 들어가는 한글놀이터는 바닥이 카페트로 되어져 있어 미끌어지기 쉽다. 양말과 바지를 착용해 들어가도록 하고 유모차는 입구에 있는 보관함 주변에 주차하도록 한다.

한글놀이터 내에서는 물을 포함해 어떠한 음식물 섭취도 불가하니 입장 전 물을 마시도록 하여야 한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묶어서 활동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구기자 또한 오전에는 한글놀이터, 오후에는 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아이가 박물관 두 곳이나 다녀왔다고 계속 이야기하며 즐거워해 부모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뿌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