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램&펍 문정점 정보
데블스램&펍 문정점은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에서 약 3분 정도 도보로 방문해 볼 수 있다.
테라타워1 건물에 위치해 있어 자차로 움직일 경우, 주차는 2시간 무료 등록을 할 수 있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점심부터 운영하는 양갈비 식당이 잘 없는데, 데블스램&펍 문정점은 12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점심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알맞다.
데블스램&펍 문정점은 양갈비 전문점으로 호주산 프리미엄 고급 양고기인 프렌치렉, 등심, 갈비, 갈비살을 먹을 수 있다.
특히, 데블스램&펍 문정점은 당일 12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고 예약금 3만 원이 발생하는데, 방문확정 시 예약금은 전액 환불해준다.
데블스램&펍 문정점 |
-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1 B동 151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30 (22:00 마지막 주문)
- 전화번호 👉 0507-1416-3405
- 주차여부 👉 주차 가능(2시간 무료)
데블스램&펍 메뉴 및 가격
- 프리미엄 프렌치렉(한정판매) - 33,000원
- 양갈비 - 33,000원
- 양등심 - 30,000원
- 갈비살 - 25,000원
- 양육계장 - 20,000원
- 삿뽀로식 오뎅탕 - 20,000원
- 누룽지 - 10,000원
- 해물짬뽕라면 - 15,000원
- 마늘밥 - 4,000원
- 콜키지 유료
외관부터 내부까지 검정색으로 맞추었지만,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구기자는 양갈비와 양등심, 마늘밥, 해물짬뽕라면, 민트젤리를 주문해 보았다.
메뉴 주문을 하면, 신선한 냉장육을 초벌해주는데 눈 앞에서 볼 수 없고 따로 초벌 하는 공간에서 직원분이 구워준다.
맛있게 초벌이 된 양고기와 채소 가니쉬는 테이블 내 뜨겁게 달구어진 불판에 가지런히 올려준다.
고기가 익으면 직원분이 개인 접시에 한 점 씩 올려주면서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간장 소스에 양고기를 적신 후, 취향에 맞추어 청양고추 올려 먹기)
잘 익은 양갈비의 뼈대를 손수 냅킨을 감싸 먹어야 할 타이밍이 되면 알려준다.
양고기의 특유의 향이 심한 편이 아니라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든다.
만약, 고기가 느끼하다면 양배추 절임을 먹거나 사이드로 마늘밥이나 민트젤리를 주문해 곁들여 먹으면 훨씬 좋다.
데블스램&펍 문정점 |
구기자는 기름진 양고기를 먹은 후 해물짬뽕라면으로 마무리하였는데, 살짝 더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어 청양고추를 듬뿍 넣었다. 홍합, 새우, 조개 등 넉넉하게 나왔고 국물이 있어 느끼했던 속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었다.
데블스램&펍 문정점에서는 양고기를 먹은 후, 양계장과 마늘밥을 주문하여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가까운 지인을 만나거나 회식, 모임 등 누군가에게 대접하고 싶을 때, 데블스램&펍 문정점을 방문한다면 상대방으로부터 분명히 좋은 반응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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