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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인스타 감성 인기 많은 아사쿠사 뷰 호텔 숙박 후기

도쿄 아사쿠사를 방문한다면 무조건 숙박을 하여야 한다는 아사쿠사 뷰 호텔.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도쿄 여행을 하면 필수로 간다는 호텔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다녀온 아사쿠사 뷰 호텔의 숙박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아사쿠사 뷰 호텔 위치

아사쿠사 뷰 호텔은 긴자선 다와라마치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기자는 나리타공항에서 내려 숙소로 바로 이동하지 않아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아오토역이나 닛포리역에서 내려 갈아타 다와라마치역에서 내리면 된다.

공항에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지만, 도쿄 시내에서 아사쿠사 뷰 호텔까지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사쿠사 뷰 호텔 정보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은 4성급 호텔🌟🌟🌟🌟로 외관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져 있었다.

1박에 약 15만 원 정도이지만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금액이 인상되기도 한다.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아사쿠사 뷰 호텔 근방에는 아사쿠사역이 도보로 2분 내로 있고, 걸어서 관광지 센소지까지 5분, 스카이트리 타워는 2km 거리에 있다.

아사쿠사 뷰 호텔의 편의시설로는 프렌치 레스토랑, 중식당 등 4곳의 레스토랑이 있고, 26층에는 조식뷔페가 있으며 이용료 지불 후 사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추가 이용료를 지불하면 헬스장, 실내 수영장, 욕조, 마사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아사쿠사 뷰 호텔 후기

아사쿠사 뷰 호텔은 스카이트리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로 유명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숙소다.

침대에서 스카이트리 타워를 내다보는 사진이 유명한데, 침대를 이동하여 촬영을 하면 인스타 감성 사진 충만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기자는 안타깝게도 스카이트리 타워 뷰 풀북으로 후지산 쪽으로 방 배정 받게 되었는데, 18층으로 배정되어 아사쿠사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트윈베드룸으로 배정 받았고 싱글 침대 두 개, 냉장고, 금고, 테이블 및 쇼파 등 기본적인 물품들이 놓여져 있다.

생각했던 방보다 제법 넓어 20인치 캐리어 두 개를 펼쳐 놓아도 좁지 않았다.

화장실은 건식으로 기본 어메니티와 각종 목욕 용품들이 한 켠에 마련되어져 있었고, 변기는 자동으로 물이 내려갔다.

구기자가 일본에 온 것을 언제 체감하였냐면, 바로 화장실 휴지다. 

휴지가 아주 아주 아주 얇아 몇 겹을 여러 번 접어 이용하여야 했다. 휴지는 역시 우리나라!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 뷰 호텔






스카이트리 타워 뷰가 아니지만 고층으로 방 배정을 받아 센소지와 아사쿠사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황홀하였다.

저녁이 되면 숙소로 돌아와 통 유리 앞에 있는 쇼파에 앉아 야식을 먹곤 하였다.

만약 다음 번 아사쿠사 부근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오게 되면 스카이트리 타워 뷰로 배정 받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