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 꿈과 희망이 있는 나라. 바로 디즈니랜드!
구기자는 우연한 기회로 도쿄를 방문하게 되었고, 도쿄에 왔는데 안 가면 서운할 디즈니랜드를 가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입과 어플리네이션에 티켓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하겠다.
디즈니랜드의 역사
1955년, 미국의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개장되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발판으로 올랜도, 도쿄, 파리, 홍콩,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리조트를 건축하였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1983년에 개장하였고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재현하였으며 약 51만 미터제곱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릴 있는 놀이동산이 아니며 디즈니 작품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 갈 수 있는 테마파크다.
아주 어린 유아부터 6070세대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만 그만큼 동심의 세계에 빠져 들 수 있는 여행지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린이나 여성, 또는 어린 시절 디즈니월드에 대한 추억과 환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다.
디즈니랜드가 조금 아쉽다 싶은 방문객들은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로 구분할 수 있는데 두 곳은 별개의 입장권을 구입하여 방문하여야 한다.
디즈니랜드에는 월드 바자, 어드벤처랜드, 웨스턴랜드, 크리터 컨트리, 판타지랜드, 툰타운, 투모로우랜드로 테마파크가 나뉘어져 있다. 각 테마별로 어트랙션이 나뉘어져 있으니 도쿄 디즈니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 도쿄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입
디즈니랜드는 우리나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처럼 주말/평일/성수기/비성수기 등 각종 조건에 따라 가격이 변동 된다.
성인의 경우, 보통 7,900엔에서 10,900엔, 청소년은 6,600엔에서 9,900엔, 유아는 4,700엔에서 5,600엔 정도의 입장권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이나 테마파크에 비해 2-3배 이상 비싼 금액이지만 방문하게 된다면 그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게 된다.
- 마이리얼트립
- 트립닷컴
- 클룩
- KKday
- 아고다
- 모두투어
- 쿠팡
디즈니랜드 입장권은 위와 같은 각종 대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구기자는 클룩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였다.
- [클룩] 도쿄 디즈니 리조트 티켓 👉 바로가기
클룩에서 첫 예약을 하거나 예약한 이력이 많을 경우, 높은 할인률을 받아 볼 수 있다.
원하는 날짜를 설정하여 그 날에 맞는 금액이 생성된다.
구기자는 9,400엔이지만 각종 할인 혜택을 받아 우리나라 돈으로 81,100원(당시 환율 930원대)에 1일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디즈니랜드 어플리케이션 설치
구매 대행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게 되면 개인 메일주소로 입장권 바우처 티켓을 보내준다.
바우처 티켓을 종이로 출력하는 번거로움보다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디즈니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사전 등록하면 입장할 때 자유로워진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 내 '도쿄 디즈니랜드' 로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QR 등록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랜드 |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에는 디즈니 랜드 또는 디즈니 씨를 눌러 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내 위치와 각종 어트랙션과 음식점 등 대기 시간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개인 이메일 주소와 정보로 회원가입을 하고나서 바우처 티켓인 QR코드를 어플에서 스캔하면 쉽게 등록을 할 수 있다.
만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많은 어트랙션 탑승을 희망할 경우에는 DPA 입장권을 별도로 구입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탑승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Social Plu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