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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종류
아사쿠사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차량으로 30분 가량 소요되었고, 차가 막힌다 싶으면 1시간 30분,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구기자가 방문한 날은 평일 수요일이어서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은 월드 바자, 어드벤처랜드, 웨스턴랜드, 크리터 컨트리, 판타지랜드, 툰타운, 투모로우랜드로 나뉘어져 있다.
구기자가 탑승한 어트랙션은 파란색으로 표시해 두었다.
🎠 월드 바자
- 옴니버스
- 페니 아케이드
🎠 어드벤처랜드
- 웨스턴 리버 철도
- 캐리비안의 해적
- 정글 크루즈
- 스위스 패밀리 트리하우스
- 매력의 티키룸
- 시어터 올리언스
🎠 웨스턴랜드
- 웨스턴랜드 슈팅 갤러리
- 컨트리 베어 시어터
- 증기선 마크 트웨인호
- 톰 소여 섬 뗏목
- 빅 선더 마운틴
- 우드척 그리팅 트레일
🎠 크리터 컨트리
- 스플래쉬 마운틴
- 비버 브라더스의 카누탐험
🎠 판타지랜드
- 앨리스의 티파티
- 잇츠 어 스몰 월드
- 캐슬 캐러셀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신데렐라의 페어리테일 홀
- 하늘을 나는 덤보
- 피노키오의 모험여행
- 피터 팬의 하늘여행
- 푸의 허니 헌트
- 헌티드 맨션
- 미키의 필하매직
- 미녀와 야수 '마법 이야기'
- 판타지랜드 포레스트시어터
🎠 툰타운
- 가젯의 고 코스터
- 구피의 페인터&플레이 하우스
- 칩과 데일의 트리하우스
- 툰파크
- 도널드의 보트
- 미니의 집
- 로저래빗의 카툰스핀
- 미키의 집과 미트 미키
- 미니의 스타일 스튜디오
🎠 투모로우랜드
- 스타투어즈:더 어드벤쳐즈 컨티뉴
- 스티치 인카운터
-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 베어맥스의 해리 라이드
- 쇼베이스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탑승 후기
수많은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중 구기자는 총 8가지 어트랙션을 탑승하였다. 별도로 DPA를 구입하지 않고 자유 입장권으로 순수하게 대기하며 탑승하였다.
디즈니랜드를 방문한다면 어떤 순서로 어떤 어트랙션을 탑승할 지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도쿄 디즈니랜드 정문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으로 마이크와 설리가 주인공인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어트랙션이 나온다.
기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몬스터 주식회사 로고를 라이트로 쏘면 숨어있던 몬스터들이 튀어나온다.
몬스터들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거처럼 보이고 영화에서 보았던 내용이 생각나 현실감 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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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몬스터 주식회사에 이어 투모로우랜드에 있는 어트랙션으로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이다.
광선총으로 특정 패널을 맞추어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내부가 어두워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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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야수 '마법 이야기'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미녀와 야수 '마법 이야기'인데, 보통 대기시간이 60분에서 80분 정도 걸린다.
이미 몬스터 주식회사와 버스 라이트이어에 푹 빠져 있어 미녀와 야수 어트랙션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커다란 컵 모양을 탑승하여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는데, 야수에서 왕자로 변신할 때 어떻게 변신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기술이 대단하였다.
미녀와 야수를 애니메이션과 실물 영화로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어트랙션 탑승 후 다시 한 번 더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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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의 허니 헌트
미녀와 야수를 이어 동화 속으로 빠질 수 있다는 어트랙션.
대기하는 줄 자체가 곰돌이 푸가 살고 있는 마을인듯 현상화 된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고퀄리티로 등장하기 때문에 미녀와 야수를 이어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에 손 꼽는다.
특히 구기자는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티거를 표현하여 탑승차를 통통 튀게 움직이는 액션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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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티드 맨션
헌티드 맨션은 유령맨션을 탐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할로윈 기간 동안에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내부 디자인과 내용이 바뀐다.
헌티드 맨션 어트랙션 앞으로는 퍼레이드가 시작되기에 어트랙션 탑승 겸 퍼레이드 관람을 할 방문객들은 헌티드 맨션에서 대기하면 되겠다.
🎠 빅 선더 마운틴
도쿄 디즈니랜드에 몇 안되는 스릴 있는 어트랙션으로 유명하다. 위에서 아래로, 옆으로 회전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애교 정도의 수준이다.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탑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 만 하다.
해가 저무는 시간에 탑승하여 높은 기구에서 내려다보는 도쿄 디즈니 랜드 모습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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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팬의 하늘여행
오후에 시작하는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탑승한 어트랙션으로 대기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기대하지 않은 어트랙션이었지만, 해적선을 타고 하늘을 내려다본 순간 너무 행복했다.
다만 탑승 시간이 짧아 한 번 더 타고 싶었던 어트랙션이다.
피터팬이 되어 날아다니며 런던을 지나 네버랜드까지 날아오르며 후크선장이 악어에게 먹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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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랜드를 벗어나기 직전에 탑승한 마지막 어트랙션. 미녀와 야수 대기시간이 30분 내외면 한 번 더 탑승하려 했으나, 오후 8시에도 대기시간이 60분 정도 소요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은 블루 바이유 레스토랑을 지나가게 되는데 마치 라푼젤에 나오는 등불과 같이 보여 황홀하였다. 이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이며 음식 가격이 높지만 그만큼 맛도 있다고 한다.
디즈니랜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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