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하이드로 플라스크를 약 2년 정도 사용했는데, 내부 스테인리스가 많이 닳기도 하고 손잡이가 없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12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남편 돈으로 남편이 직접 산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크리스마스 에디션(887ml) 구입 후기를 포스팅 하겠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기능과 정보
❤ 887ml 용량
- 보냉 9시간
- 얼음 유지 40시간
- 보온 5시간
- 차량용 컵홀더 사용 가능
❤ 1.18L 용량
- 보냉 11시간
- 얼음 유지 48시간
- 보온 7시간
- 차량용 컵홀더 사용 가능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는 이중벽 진공 단열로 차갑거나 따뜻한 음료를 오랫동안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회전형 뚜껑으로 빨대 없이 마시거나 빨대를 꽂아 마실 수 있고 커버가 될 수 있어 음료가 흐르지 않는다.
또한, BPA FREE로 안전하고, 고급 식품 용기 소재로 만들어져 친환경은 더불어 프리미엄도 갖추어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의 장점으로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해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이번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구입을 했다.
포장 상자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포장 박스를 열면 종이로 텀블러가 감싸져 있었고, 종이를 열면 새하얀 스탠리 텀블러가 보인다.
크리스마스 에디션답게 스탠리 로고와 막대사탕 컨셉의 빨대가 돋보였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손잡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마킹이 되어져 있었고, 실제로 손잡이를 잡으니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대용량 텀블러이니만큼 무게도 상당하니 손목이 좋지 않은 자들은 구입하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의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져 있어 탄산음료나 우유와 같은 발효성 음료를 넣으면 치명적이다.
텀블러를 떨어뜨리거나 지속해서 강한 직사광선, 고온에 노출 시킬 시 보온, 보냉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념하자.
구기자는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기 전, 연마제 제거를 꼭 한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 타올에 식용유를 적당히 묻혀 스테인리스를 닦아주면 손쉽게 연마제 제거를 할 수 있다.
완벽한 밀폐가 되는 텀블러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듯한 텀블러로 일주일 정도 사용한 구기자는 대단히 만족해 하는 중이다! 👍
Social Plu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