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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1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될까?

어느덧 2025년의 해가 밝아왔다. 

첫 달인 1월에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설이 있는데,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검토한다며 정부에서 밝혔다.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설날

설날은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로 음력 1월 1일이다. 

양력 1월 1일에는 새해 첫 날을 기념하고, 음력 1월 1일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을 만나 세배를 하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설 명절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음력 설을 공휴일로 지정하였고, 1989년부터는 3일 연휴로 지정하였다.

2025년 1월에 있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설 당일은 1월 1일 음력으로 1월 29일에 해당이 된다.

당일을 포함하여 설 명절 기간은 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로 총 3일이다.










설날의 풍습


  • 차례와 세배
  • 설빔
  • 설 음식(떡국, 식혜 등)
  • 복조리
  • 야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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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로 지정될까?

지난 7일 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정부에서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으로 보도된 바 있다.

정부의 기획재정부 입장에서는 2025년 설 명절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결정되지 않았다며 설명 자료를 붙였다.

금일 정부와 여당은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한다.

내수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하였다고 하며 이는 곧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국민에게는 휴식의 기회와 삶의 질 개선 역할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하였다.